편집인의 글
7월, 01, 2024 0
나는 최근에 팟캐스트 하나를 들었는데 오랫동안 그리스도인인 사람이 모르몬교에서 최근 기독교로 개종한 한 여성과 가진 인터뷰였다. 여러 가지 이유로 매우 흥미로운 인터뷰였지만,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는 자신이 자라난 모르몬교 공동체와 크리스천 공동체가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그녀의 대답이었다. 그녀의 대답은 분명했는데 바로 기도였다. 그녀는 자신이 아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생활이 얼마나 깊고 활력이 넘치는지 주목했다. 성령과의 교통이 가득하며 살아 있는 기도였다는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 자라며…
1월, 11, 2024 0
나이가 들수록 분별력의 예술 또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 그러나 때때로 나는 그 일에 여전히 비참하게 실패한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나는 지혜로운 의사결정의 열매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해 슬퍼하는 경향이 있다. 내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를 분별하는 것은 지극히 어려울 수 있다. 반면에, 다른 사람들이 삶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별하는 것은 의자에 편히 앉아서 하는 쿼터백 놀이에 더 가깝다. 훨씬 더 재미있고 스트레스도 훨씬 덜하다.
지난 3개월 동안 나는 새로 신자가…
7월, 28, 2023 0
네 명의 나의 아이들은 공감이 엄마인 나의 영적 은사 중 하나는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까진 무릎 부터 고등학생 때의 잘못된 로맨스까지, 그들의 성장기 시절 문제들에 관한 나의 자유방임주의적 태도에 관련된 이야기는 무수히 많다. (뭐, 막내 딸을 공격한 이웃의 개를 해칠 계획을 아들과 같이 상상했던 때가 있기는 했었다. 우리 둘 다 그녀의 고통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것이 공감의 영역에 들어가는지는 모르겠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나누는 능력인 공감이 분명히 하나님의 마음의 중심에 있는 것을 믿게…